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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박 중독 치료 4년 만에 14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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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림이 작성일20-11-22 14:40 조회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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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중독에 걸려 치료받는 청소년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스포츠 도박에 중독된 청소년이 많았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박 중독 치유 서비스’를 이용한 청소년이 4년 만에 14배 가까이 증가했다.

청소년의 도박 중독 치유 서비스 이용 건수는 지난 2015년 71건, 2016년 240건, 2017년 345건, 2019년 981건으로 꾸준히 늘었다. 올해 8월까지는 549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 지역별로는 경기도(143명)가 가장 많았고, 서울(109명), 대전(104명), 광주(101명)가 뒤를 이었다.

도박 유형별로는 스포츠 도박(60.4%)이 가장 많았고 미니게임(34.6%)이 그 다음이었다. 또 온라인 도박(98.5%)이 오프라인(1.5%)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배 의원은 교육부에 도박 예방 전담 부서나 예산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육부가 청소년 도박 관련 업무 담당 부서를 두고 서로 책임 떠넘기기를 하고 있다”며 “성교육, 음주·흡연, 폭력 등은 예방 교육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반면 청소년 도박 문제는 아직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출처: 유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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